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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벚꽃 명소는 많지만, 주차가 어렵고 교통 체증이 심해 봄꽃 시즌엔 접근성이 큰 고민이 됩니다. 그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벚꽃축제 전용 셔틀버스죠. 하지만 어디서 타는지, 실제로 운행하는지 정보가 뚜렷하지 않아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에서 벚꽃 시즌에 실제 운영 중인 셔틀버스 탑승 위치와 노선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렛츠런파크, 여의도, 대공원 등 주요 축제장 중심으로 안내하니, 대중교통 연계나 가족 동선까지 한 번에 참고해보세요.

     

     

     

     

     

     

     

     

     

    렛츠런파크 서울: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셔틀버스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은 해마다 벚꽃축제를 진행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대표적 장소입니다.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2번 출구 앞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으며, 정문까지 약 3~4분 소요됩니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내부 주차장이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지하철+셔틀 조합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셔틀버스는 약 10분 간격으로 순환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퇴장 시간대에는 대기 줄이 다소 생기기도 하니, **오후 4시 이전 셔틀을 이용하거나, 귀가 시간 분산을 추천드립니다.

     

     

     

    렛츠런파크 내에서는 벚꽃길 외에도 먹거리 장터, 마켓, 아이들 놀이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경마공원 내부 이동도 셔틀로 가능하므로, 유모차나 어르신 동반 시에도 유용해요.

     

     

     

     

    서울대공원: 대공원역-정문 간 순환 셔틀(내부 전기차 포함)

     

    서울대공원 역시 벚꽃축제 시즌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소입니다. 대공원역에서 내려 정문까지 이어지는 길도 벚꽃으로 유명한데요, 걷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내부 셔틀과 전기차가 운영됩니다.

     

     

     

    정확히는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 서울대공원 입구까지는 도보 약 8~10분이지만, 출입구-동물원-테마가든 등을 순환하는 유료 전기 셔틀(성인 1,000원)이 자주 운행돼 내부 이동을 돕습니다.

     

     

    또한 벚꽃축제 기간에는 입장권 매표소 앞부터 간이 셔틀버스 정류장이 운영되기도 하며,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을 위한 탑승 보조 인력도 배치됩니다. 이 구간은 도보 이동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셔틀 이용 시 체력 부담을 줄이고 넓은 공원 구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활용도 높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 셔틀버스는 미운영, 대중교통 필수

     

     

    서울 벚꽃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는 많은 분들이 셔틀버스를 기대하지만, 2024년과 2025년 모두 무료 셔틀버스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벚꽃 기간 동안 여의서로 차량 전면 통제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차량이 진입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 외엔 접근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 또는 9호선 국회의사당역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특히 여의나루역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방면으로 나가면 5분 내 윤중로 벚꽃길에 진입할 수 있으며, 사전 안내된 동선과 출입구를 참고해야 원활히 이동 가능합니다. 셔틀은 없지만 정류장 밀집지역이라 버스 환승도 어렵지 않으며, 교통혼잡을 고려해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드려요.

     

     

     

    서울식물원 벚꽃길: 마곡나루역 3번 출구 도보 5분, 셔틀은 미운영

     

    서울식물원은 최근 들어 서울 벚꽃 산책 명소로 급부상한 장소로, 내부 정원뿐 아니라 야외 호수공원 벚꽃길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별도의 셔틀버스는 운영되지 않으며, 전철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 5분이면 서울식물원 서문(호수원 입구)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도보길 또한 벚꽃 가로수와 가벼운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호수 주변 산책로를 따라 벚꽃나무와 수양버들이 어우러지며, 조용한 사진 포인트와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가족,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야간 벚꽃 감상도 가능해요.

    서울식물원은 실내 온실과 연결돼 있어 벚꽃 구경 후에도 관람을 이어갈 수 있으며, 마곡나루역 인근 카페거리와 음식점도 잘 갖춰져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전철 이용이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 방법입니다.

     

     

     

    서울 벚꽃셔틀, 있는 곳과 없는 곳 확실히 구분하세요

     

    서울에서 벚꽃축제 셔틀버스가 운영되는 곳은 많지 않으며, 렛츠런파크 서울(경마공원), 서울대공원(내부 셔틀) 정도가 실질적으로 셔틀을 제공합니다.

    그 외 여의도 윤중로, 석촌호수, 성수동 서울숲 등 다른 벚꽃 명소는 전철과 버스만 이용 가능하며, 대부분 차량 통제가 함께 이뤄져 셔틀 운행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에서 벚꽃을 보다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 대중교통 접근성 좋은 곳을 택하거나 ▶ 실제 셔틀이 운영되는 장소 중심으로 코스를 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봄날의 벚꽃은 잠깐이지만, 이동의 편안함은 하루 전체를 좌우합니다. 셔틀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고, 없다면 지하철 출구와 도보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해 더 여유로운 벚꽃 데이트를 즐겨보세요.